[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남동발전과 경상대학 간의 상생방안과 직장인의 생활에 필요한 10계명에 대한 특강으로 ‘신년 남동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사진>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이어진 강연을 맡았으며, 남동발전 허엽 사장을 비롯해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손광식 관리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직원 인문학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