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수사관들을 보내 A 서기관의 사무실과 자택을 수색하고 PC 하드디스크,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최근 지역 건설업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 서기관의 비리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 서기관이 건설업자의 청탁을 받은 B씨로부터 아파트 사업과 관련한 편의제공 명목의 돈을 건내받았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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