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진해지역 거주 제대군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15일 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집 2층에서 올해 첫 순회상담을 실시했다.<사진>
진해거주 제대군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이력서 작성법, 지역 채용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상담이 이뤄졌으며, 경남교육청 관할 배움터 지킴이 설명회도 펼쳐졌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 경남교육청과 제대군인 배움터 지킴이 인력풀을 따로 마련해 취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