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 오후 3시 서울역사 내 4층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부산과 울산의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울 출장 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설인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는 지난 2일부터의 시범운영 기간을 끝내고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건립비용은 전액 부산시가 부담했으며, 부산시와 울산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운영은 부산상의와 울산상의가 공동으로 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