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은 지난해에 농산물 917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15건(1.6%)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부적합 농산물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475건 중 12건(2.5%), 시중 유통 농산물 442건 중 3건(0.7%)이다. 2013년 경매 전 농산물 9건, 시중 유통 농산물 7건과 비교하면 경매 전 농산물은 3건이 증가했고 시중 유통 농산물은 4건이 줄었다.
부적합 농산물은 엇갈이 배추, 들깻잎 각 3건, 상추, 쑥갓 각 2건이며 고추, 곤달비, 미나리, 부추, 시금치에서 각 1건으로 나타났다.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다이아지논, 루페누론, 유니코나졸, 카벤다짐, 클로로타로닐, 트리아조포스, 푸루실라졸, 프로시미돈, 플루페녹수론 등의 농약으로 대부분 저독성 농약이며 부적합 농산물은 해당기관에서 모두 폐기 조치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산물은 먹기 전에 수돗물에 담가 뒀다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으면 잔류농약이 대부분 감소 또는 제거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917건 검사, 잔류농약 허용 기준치 초과 15건…전량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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