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 3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에 소재한 태양산업의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 8개동을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침식사를 하러 가던 공장 관계자로부터 공장 2개동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공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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