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렉슨’ 매장은 비대칭형 모양의 센즈 우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 우산은 시속 80km의 강풍에도 뒤집히지 않는 구조로 이뤄졌다. 따라서 일명 태풍을 이기는 우산으로도 불린다.
또 와인병 디자인의 우산은 가방이 빗물에 젖지 않도록 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고, 평상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