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 고성군(군수 하학열)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발생지역과 감염 우려지역을 찾아내기 위해 21일 오전 3만4200ha의 산림지역에 대한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항공정밀예찰은 산림담당 공무원과 산림병해충 예찰원이 헬기에 탑승해 시·군간 경계지역과 선단지를 중심으로 상공에서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 피해고사목의 위치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목을 살폈다.
항공정밀예찰 조사를 통해 발견된 피해목 및 의심목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정밀예찰조사를 거쳐 위치를 최종 확인해 방제를 실행하게 된다.
최삼식 녹지공원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고사한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시 해당 읍ㆍ면사무소나 녹지공원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5월 이후 고성군에서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나무는 6393그루로 현재까지 85%가 제거됐다.
군은 이번 항공예찰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피해고사목을 포함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완전 제거할 계획이다.
서용찬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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