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곳에 부경대, 동명대, 부산디자인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등 추가
기존 공동훈련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3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공동(전문)훈련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부경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디자인센터(이상 공동훈련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전문훈련센터) 등 4곳이다.
부산지역 공동(전문)훈련센터에 지원되는 정부지원금은 총 137억 원(인프라지원금 47억 원, 훈련비용 90억 원)으로 이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대다.
이 지원금은 부산지역 산업체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14년도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공동훈련 직종을 선정, 지난해 11월에 공동훈련을 실시할 공동훈련센터를 공모했다.
이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심사를 통해 공동(전문)훈련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전문)훈련센터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2015년 부산지역 인력양성계획’에 따라 신규인력 양성훈련 38개 과정(1,120명), 재직자 향상훈련 134개 과정(4,242명)을 실시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
[부산시교육청]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국무총리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09:32 )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