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제로타리클럽 3720지구 김해제1지역협의회(대표 안병석)은 22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구입비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636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중학교 1학년 입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동·하복)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병석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줘 고맙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껏 날아오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