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양윤호)는 22일 마산합포구청 3층 회의실에서 소장 주재로 전 부서 과장 및 담당주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고 건강한 물 생산 공급’을 위한 ‘2015년 주요업무 세부실천 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음용홍보 강화 ▲취·정수장 정밀안전진단 용역 ▲회성배수지 확장공사 ▲노후수도관 정비사업 ▲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 탐사팀 상시운영 ▲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계약 정착 등 38개 단위과제에 대해 단계별 세부실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양윤호 상수도사업소장은 △맛있고 건강한 물 생산 및 안정적 공급 △수도시설물의 체계적·효율적 관리로 건전재정기반 구축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시민홍보 강화 등을 올해 상수도사업소 3대 정책목표로 정해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모든 공사를 10월까지 앞당겨 완료 추진하는 등 재정조기집행도 계획적∙선제적으로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