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 산업건설위원회 윤시철 의원은 일일 당직 근무일인 22일 지역전문건설업 현안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방무천) 임원진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임원들은 “지역 업체 하도급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 등 전문건설업체의 지역 건설산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울산시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또 “하도급 구조개선과 전문건설업자의 원도급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계획단계에서 분리발주 검토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대형사업장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에 대한 실태조사와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에서 시행되는 건설사업에 지역전문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도 “시는 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사업 등 수많은 대형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 업체의 참여가 미진한 상황이므로 분리발주 검토의무의 법제화 등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울산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분리발주 검토의무 법제화 등 지역 업체 참여기회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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