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 마련된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
[일요신문] 금강제화의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신세계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서 2월 1일까지 운영된다.
브루노말리가 제작지원에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주인공들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제품들과 박신혜가 착용해 일명 ‘피노키오 가방’으로 인기를 모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브루노말리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선 오는 25일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에서 ‘박신혜’ 사인회를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박신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피노키오 가방’을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일부 품목 제외 10% 할인 및 브루노말리 신규 회원가입 시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초대권도 선물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드라마 ‘피노키오’의 인기에 힘입어 브루노말리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박신혜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