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23일 오전 9시 중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이갑규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4개 소방서의 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지휘 및 초기 화재진압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2년 간 울산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을 대상으로 진압활동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표하고, 향후 유사한 대형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사례는 14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울주군 삼동면 울주머쉬랜드화재, 3명의 사상자(사망2, 부상1)가 났던 현대중공업 LPG건조선박화재, 약 15만 배럴의 원유가 대량 유출된 S-Oil 온산공장 옥외저장탱크 사고 등 총 6건이다.
이갑규 소방본부장은 “이번 연찬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은 표본으로 삼아 유사 재난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인 진압작전으로 울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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