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3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 경북 국가기관장, 혁신도시 이전기관장과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통해 대구에 대한 이해와 대구 경북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청라언덕-한의약박물관-진골목-화교협회에 이르는 2시간의 동행을 통해 기관 단체장들은 격동기에 유서 깊은 대구근대문화유산과 3.1운동의 의의, 국채보상운동 등 그동안 잊어왔던 대구 근대문화 재견의 자리를 가졌다.
이동주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