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은 23일 <2015년 지역현충시설 탐방>를 가졌다.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3일 ‘2015년 지역현충시설 탐방 및 제1회 보비스 인성학교’를 실시했다.
보훈복지 최일선에서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복지인력의 호국정신 함양 및 역량강화를 위해서였다.
이날 보훈청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80여 명은 중구 영주동에 소재한 중앙공원 충혼탑과 광복기념관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광역치매센터의 협조로 치매 예방법을 교육 받았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