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그룹 조의제 회장(가운데 앞)이 UN기념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일요신문]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비엔그룹의 조의제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이 26일 UN기념공원에서 참배했다.
또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환자들 5백20여명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비엔그룹은 UN전몰용사를 기리는 추모헌화제에도 해마다 참석해 후원금을 쾌척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가운데 앞)이 UN기념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