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죵장 교부식 후 가진 단체촬영 모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지난 23일자 M급 및 3급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에 따라 승진직원, 전입직원, 신규보임 사무소장 등 42명에 대한 임용장을 26일 수여했다.
농협은행 출범 4년차에 접어드는 경남본부의 이번 인사는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농협은행의 중심이 되는 베스트 경남’을 만들기 위해 어느 해 보다 성과를 반영한 능력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지난해 2명의 여성지점장을 보임한데 이어 올해도 1명의 신임 여성 사무소장을 보임해 지속적인 여성리더의 발굴도 도모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이날 임용장교부식에서 “함께 꿈꾸고 즐겁게 도전하는 직장문화 창달,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 실천, 직원들과 소통하는 경영,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 추구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