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분기별로 테마를 선정, 진행해 왔다.국내 에너지부품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교류회의 주제는 “마이크로그리드와 ICT 산업화 관련 기술 이슈”로서, ▲충북대학교 최성곤 교수가 ‘IoT 기반 에너지기술 이슈’ ▲충북대학교 김성진 교수가 ‘에너지 저감형 소자기술’ ▲한밭대학교 김민회 교수의 ‘디스플레이관련 전자소자’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과 관계기관들은 신산업 기술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공통된 관심을 가진 주체 간 자발적 미니교류회 구성을 통해 협업 아이템 발굴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관련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마이크로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이러한 전력에너지부품 교류회를 통해 협업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