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5년 입춘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입춘축 쓰기 등 세시풍속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춘(2월 4일)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며, 이 날에는 한 해 동안 대길(大吉)·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며 입춘축(立春祝)을 써서 대문에 붙였다.
이번 행사는 ‘대문에 입춘축을 붙이세요’라는 주제로, 대곡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입춘 당일이 평일이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말과 연계했다.
행사기간 동안 ‘나만의 입춘축 만들기’ 코너가 마련돼 있어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입춘축을 써서 가져 갈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마당에서 제기차기·굴렁쇠놀이·투호놀이 등 전래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세대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달 31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문 서예가를 초빙해 입춘축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
2월 4일 입춘 당일에는 서예가가 쓴 입춘축을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며, 입춘의 의미와 세시풍속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올해는 입춘축을 미리 준비하시라고 행사를 좀 일찍 시작하는데, 이 기간 동안 대곡박물관에 오셔서 입춘의 의미를 생각하고 새봄을 기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유익할 것”이라며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나만의 입춘축 만들기·전래놀이 체험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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