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가전매장에서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가전매장에서 에어컨 사전예약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춘년을 맞아 서둘러 결혼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과 이사철인 봄을 앞두고 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가전매장에는 하루에도 1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삼성·LG전자에서는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설치 전 미리 기사가 방문해 평수에 맞는 제품 구매 여부와 설치 최적 장소, 추가비용 발생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방용품과 제습기 및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도 제공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