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교육우선지구 사업 추진에 학교와 마을, 주민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민·관·학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3개의 특화사업으로 ▲민주시민역량강화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친환경 생태학교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작구는 교육우선지구 선정을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 운영했으며 학교장 간담회, 교사·학부모 설명회, 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공모 계획서에 반영했다. 또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원활한 업무 협의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교육우선지구 사업 추진에 서울시 지원액 3억 원 뿐만 아니라 구비로 5억 원을 추가로 사용해 ‘누구나 꿈꾸고,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동작’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우선지구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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