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모집...구청별 15~20명 내외로 구청장 추천 받을 계획
‘광역시 승격 추진 원년의 해’를 맞아 균형발전 대안에 대한 시민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정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구청별 15~20명 내외로 구청장 추천을 받아 10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시민화합 모니터단의 능력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아울러 지역 내 소통·화합을 위한 활동주제를 선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민화합 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년 간 균형발전 및 시민화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지역 내 화합저해 요인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광역시 승격 시민 공감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박인숙 창원시 균형발전과장은 “모니터 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활동우수자에게는 연말 활동보고회시 온누리상품권 및 시장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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