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동근 수원시제1부시장이 수원시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윤건모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일요신문] “현장 근무자의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에 힘써달라”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27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을 방문해 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34대 수원시 제1부시장 취임에 따른 원활한 시정운영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대 시민 서비스가 곧 수원시 전체 공직자의 평가 기준이 된다”며, “현장 근무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수원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수원시로부터 이․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야구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