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구군별 30명씩, 총 150명으로 ‘제1기 어린이 상상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상상단은 어린이 테마파크의 주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요구와 행태, 심리를 파악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해 테마파크 건립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모집·운영된다. 상상단 운영은 울산대학교 건축도시연구소에서 맡는다.
모집대상은 구군별로 30명씩 배정해 ‘미취학 아동(5~7세)’,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3가지 연령대로 나눠 각각 10명씩 모집된다.
신청방법은 시와 구군, 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상상단으로 선정되면 2월 14일~3월 21일 사이 각 구군별로 1차 워크숍이 진행되고, 3월 28일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워크숍이 개최된다.
진행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놀이 만들기, 우리가 디자인하는 테마파크 등이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상상단 워크숍과 병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발달 심리에 따른 놀이 특성, 어린이의 성장에 있어서 놀이의 중요성, 어린이 놀이와 공간의 상관성, 경쟁력 있는 어린이시설을 위한 아이디어 등의 내용으로 한 교육 강좌와 함께 학부모들이 바라는 어린이 테마파크 기본 구상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례들을 보면 계획초기 단계에서부터 시민참여 디자인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울산에서 공공시설 건립에 시민참여 디자인 방식을 도입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내달 10일까지 구군별 30명씩 총 150명 모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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