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지부장 강길자)는 27일 오후 2시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동래구 사직동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백미 10kg 40포 및 라면 40박스)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위문품은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보훈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는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는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