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첩 쓰기’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지나간 해의 액을 멀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가정의 안녕을 글귀로 담아보는 전통문화행사이다.
대상은 울산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당일현장에서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서예가들이 쓴 입춘첩을 받아 가거나, 자신이 직접 원하는 글귀를 써서 가져 갈 수도 있다”며, “이번 입춘전통문화행사를 기점으로 설날, 정월대보름 등 절기마다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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