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이 지난 28일 이성호 농협고성군지부장과 함께 고성군 AI 방역대책상황실 및 방역초소를 방문해 공무원들과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일요신문]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지난 28일 이성호 농협고성군지부장과 함께 고성군 AI 방역대책상황실 및 방역초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종사 공무원들과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이날 “AI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 및 방역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차량 및 농가 소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75개 공동방제단, 13개 거점소독시설 운영하고 있으며, 구제역 및 AI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