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울주군이 지방자치단체 종합 경쟁력을 분석한 ‘201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에서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은 2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제19회 한국지방경쟁력지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울주군은 경영지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14개 분야 78개 지표에서 총 563.6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위는 전남 영암군, 3위는 대구 달성군이 각각 차지했다.
군 단위 종합 1위를 차지한 울주군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종사자 수 및 세수 증가, 수출액 증가 등에서 타 군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29일 오전 9시2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신장열 군수와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경영활동 1위, 경영자원 4위, 경영성과 9위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201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지수’ 군 단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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