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대웅보전에서 성도재일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사진>
법회에는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 총무 도선스님, 재무 형선스님, 최주덕 신도회장을 비롯, 신도 300여 명이 동참했다.
주지 무원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부처님이 수행정진으로 깨달음을 얻었듯이 우리들도 부처님이 수행한 길을 따라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서원을 세우고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