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 씨는 지난 달 한우물의 신규 미네랄 정수기(HAN-EP5000)에 대한 케이블 TV 홈쇼핑 광고를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1월말부터 전국 홈쇼핑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랫동안 국민성우로 사랑을 받아온 배한성 씨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우물의 강송식 대표를 만난 후 그의 기업철학과 한우물정수기의 제품력에 반해 홍보대사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우물 또한 배교수의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의 기업정신과 부합한다고 여겨 처음으로 유명인을 모델로 한 광고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향후 배한성 씨는 ㈜한우물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우물은 역삼투압 방식이 아닌 전기분해 방식을 통해 약알칼리수를 만들어내는 미네랄 정수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약알칼리수는 일반 정수기의 산성수와 달리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조미료로 인해 날로 산성화 되어가는 현대인의 몸에 적합한 물. 입자가 작고 미네랄이 풍부해 커피, 차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그냥 마셔도 목 넘김이 좋다.
한우물정수기는 정수기로는 세계 최초로 미 FDA(식품의약국)에 의료기기로 등록되고 무독성도 입증 받았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는 안심마크를 획득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우물 강송식 대표는 “한우물은 설립 후 30년 동안 영업사원 한명도 없이 오로지 입소문과 추천으로만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번에 배한성 씨를 홍보대사로 맞아 제 2의 도약을 기대한다”면서 “홈쇼핑 광고에서는 수년째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