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산·울산지역 원로목사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장기려기념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신년하례식은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1부 예배는 이한석 목사(부울지역 회장)의 사회로 시작,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윤영일 목사(병원 원목실장)의 설교가 진행됐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복음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교회 쇄신, 국가안정, 남북통일, 세계선교, 원로목사 부부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신영하 목사(부산지역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3부는 복음병원 소개시간으로 펼쳐졌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믿음을 병원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