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용인시와 경기도와 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10여개 기관이 용인지역의 120여개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통합설명회로 상담부스까지 운영해 기업인에게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FTA지원센터는 ‘FTA대응·지원사업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여 최근 타결한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밖에 기업애로와 사업 1:1 상담부스와 구인등록 코너, 기업 규제사항 접수코너 등도 설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지원 혜택이 많은데도 홍보 등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한 현실이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누리고,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