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심형탁은 절친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전현무, 심형탁은 홍진호의 집을 찾아 둘러보고 “성공했네. 옷방이 생겼다. 연예인 다 됐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홍진호의 집에 화장실이 2개인 것을 확인하고 “부자다. 난 이게 항상 꿈이었다”며 부러워했다.
특히 작은 방에는 컴퓨터가 2대가 마련돼 있어 심형탁은 “남자의 로망”이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도 “네 집 중에서 이 방이 제일 부럽다”며 거들었다.
홍진호는 “함께 게임을 해야 재미있다”며 컴퓨터 2대를 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홍진호는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현재 콩두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