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8일 교육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하였다.
결의대회에 앞서 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 파주시 어린이집에서는 결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숙자)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리 모든 보육인은 영유아를 부모의 마음으로 보육하고 아동학대를 근절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