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지난해 말 현재 대전지역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조사내용은 사업체 기본현황, 조직형태,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종사자 채용계획 등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방식과 인터넷 조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며 정부정책 수립, 지역개발계획 수립, 지역소득 추계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활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개별 사업체 정보는 비밀이 보호되므로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3년 기준 대전시 사업체수는 총 10만5676개, 종사자 수는 53만 6181명으로 조사됐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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