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우체국장 취임식 장면.(사진제공=부산지방우정청)
[일요신문] 김은숙 부산광역시중구청장은 2일 부산우체국 초대 1일 명예국장으로 취임해 체험행사를 가졌다.
김은숙 청장은 이날 우체국과 구청과의 협업내용을 설명 들은 후, 설맞이 우체국택배 특별소통 기간에 돌입한 집배현장에서 우편물의 분류와 배달 업무를 체험했다.
김은숙 청장은 “우체국 직원들이 국민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의 역할이 확대돼 국민들의 삶이 보다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부산우체국장은 “이번 부산중구청장의 명예국장 체험을 계기로 구청과 지속적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