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바르스타자격증 등 6개 관정 205명 모집
울주아카데미는 울주군과 부산대학교가 협력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양성과정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바리스타자격증, 음악심리지도사, 우쿨렐레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1학기 과정은 울주선바위도서관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3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기초 및 전문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달 2~27일까지 각 과정별 20~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울주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처음으로 바리스타자격증 과정과 전문심리상담사 1급 과정도 개설 운영해 그동안 심화과정을 기다리던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윤 교육체육과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료의 70%를 군에서 지원한다”며 “울주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실생활이나 자녀교육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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