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일 공사 영상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해복구 및 사회공헌활동을 상호 지원하고 공사가 추진하는 따뜻한 공사 구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생명보호운동과 긴급구호활동 및 상시 구호활동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사시 대처 능력과 사고 시 구호활동 등 실제적인 교육, 훈련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호 사장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