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은 지난 1월 30일 김해시 관내 늘사랑어린이집과 사과나무어린이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늘사랑어린이집 방문 당시 모습.
[일요신문]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대표이사 고영환)은 지난 1월 30일 김해시 관내 늘사랑어린이집과 사과나무어린이집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고영환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4,492만원을 기탁하고 장애인보육시설, 환경정비활동 등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7일에는 김해자원봉사한마음대회 대축제상에서 김해시장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