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자치단체 사업 분야...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 구성해 공모 신청
앞서 시는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해당 사업에 공모 신청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중소기업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시는 단체급식조리원, 멀티사무회계사무원 2개 분야 경력단절 미취업여성 40명의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사업 수행은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영애)가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경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모집을 실시, 3월 중순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여성이 다시 한 번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김해지역 고용률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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