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사진출처=KBS
3일 한 매체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인 지난달 19일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21일 11세 연하 대학 후배인 금융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9년부터 2006년까지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며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