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15년 제1차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 개최
이날 협의회는 창조경제 산업지도 및 비전 설명, 창조경제 현안 과제 설명, 원전해체센터 유치 서명식 등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울산발 창조경제 원년을 선포하고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이라는 창조경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조경제 현안과제는 ICT융합을 통한 조선해양 경쟁력 제고방안, 원전해체센터 유치관련 추진경과,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상황 등이다.
울산시창조경제협의회(공동위원장 이태성, 최원준)는 울산의 창조경제 실현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 출범했다.
주요 역할은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자문, 울산창조경제 관련 민관협력 방안, 창조경제 기반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발굴, 울산창조경제 혁신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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