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마주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이번 주말부터 개최되는 경마부터 전면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주협회는 한국마사회가 강행하는 산지통합경주를 저지시키기 위해 2월 7일과 8일에 예정된 산지통합경주에 국산마, 외산마를 분리 출전 등록했으나 마사회가 산지통합경주의 취지에 어긋나고 마주들이 조직적으로 경주편성을 방해했다며 해당경주 3개를 취소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마주협회는 “마주들이 정상적이고 합법적으로 경주 출전등록을 했음에도 마사회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의적인 해석으로 경주를 취소한 것에 대해 마사회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등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며 “마주들로부터 위임받은 고유권한인 출전신청권을 행사해 이번 주 7일과 8일의 경마부터 전면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개최되는 경주 23개 중 대부분이 취소되고 일부 경주만 시행되는 등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
“한국마사회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조취를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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