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과 주요하천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기간 중 △사후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시는 설 연휴 전단계인 17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스스로가 사전예방에 필요한 자율점검이 되도록 관내 600여 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중점감시대상인 중점관리업체와 폐수 다량취급업체, 폐수수탁처리업체 등에는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설 연휴기간인 이달 18~22일까지는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주요하천 및 악취유발업체 주변지역에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시, 구·군에 각각 환경오염신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연휴기간 후 27일까지는 연휴기간 중 방지시설 가동 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신청(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을 받아 현장지원 활동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 예방 차원에서 실시한다”면서 “해당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18~22일 취약지역 등 관내 주요하천 환경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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