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어 신안전문화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해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을 비롯,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 협력회사의 안전부서장들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의 내재화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