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시 장전동 골든웨딩타운 1층 파티엔파티에서 생활체육관계자 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부산광역시족구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6일 오후 7시 장전동 골든웨딩타운 1층 파티엔파티에서 생활체육관계자 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부산광역시족구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족구연합회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2009년 2월부터 6년간 제14대∼16대에 걸쳐 연합회장으로 재임해온 이충언 회장에 대해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올해부터 생활체육 족구 저변확대를 위해 봉사하게 될 이동석 신임회장에게 인준패가 전달됐다.
이동석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부산 족구의 화합과 활성화 그리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