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은 10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보훈청)
[일요신문]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대표이사 이윤태)은 설을 맞아 10일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을 방문해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보훈청은 전달받은 위문금으로 양말세트를 구입, 저소득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주봉 청장은 “부산지역 대표 기업체인 삼성전기가 보훈가족에 대해 따뜻한 관심이 보여줘 정말 고맙다. 이런 관심들이 모여 보훈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사회를 만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