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설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제수용품에 대한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사진제공=경남농협)
[일요신문]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설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농축산물·제수용품에 대한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7대 카드 또는 현금 결제 시, 그리고 가공·생활·특산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 선물세트 구매 시 모든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최대 2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N쿠폰과 NH카드 중복 할인이 가능한 상품, 품목별 최대 50% 할인상품, 하나를 더 제공하는 덤 상품 등이 있으며, 8대 카드사 할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 선물세트 4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실시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된다.
농산 선물 특별전에는 ‘사과·배 혼합세트’와 ‘한라봉세트’ 등 청과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설날 특판전 행사장에서는 버섯선물세트, 멸치세트, 건강식품, 한과, 와인, 화장품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선물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은 “농축산식품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의 설 선물 고민을 덜어줄 품질 좋은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