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상수도 급수대책을 마련해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명절인 설 연휴가 최장 5일간으로 평년보다 길어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고, 사고 미연 방지와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종합상황실은 민원접수반 7명(주간:상황실 2명, 야간:당직실 5명), 기동수리반 2개조 2명, 수도대행업체(주간 3개업체, 야간 1개업체) 24시간 대기, 비상급수용 운반차량 3대(가야급수) 대기 등 비상근무태세를 갖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따라서 급수 중단이나 수질불량 민원 등에 대해서는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김해시는 이에 앞서 설 연휴 이전인 16일과 17일 1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상수도 주요시설(가압장, 배수지 등)에 대한 일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각종 상하수도 공사장에 대해서도 사전점검과 시설보수를 병행 추진해 사고 없는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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